기도78 (6. 2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1:8).너에게 복 주는 동안 나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렴. 너에게 시간은 너를 보호하기 위한 개념으로, 너는 연약한 피조물이어서 24시간이라는 인생의 일부분만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또한 폭군과 같은 존재가 되어 마음속에서 쉴 새 없이 재깍거린다. 시간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시간이 너를 다스린다.네가 시간에 매인 피조물이라 하더라도 시간을 초월해 나와 만나기를 구해라. 내 임재에 초점을 두면 시간과 업무에 대한 요구 사항은 사라진다. 나는 너에게 복 주고, 너를 지키기를 원하며, 내 얼굴을 너에게 비춰 은혜 베풀기를 원하며, 평강 주기를 원한다다.함께.. 2024. 6. 20. (6. 2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 19:1-2).나는 항상 너에게 말한다. 나의 본성을 따라 소통하지만 언제나 말로 하지는 않는단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영광스러운 노을을 매일 매일 펼쳐 놓기도 하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말하기도 한다. 새 힘과 기쁨을 주는 산들바람으로 너를 어루만지기도 하지. 네 영의 깊은 곳, 내가 자리하는 그곳에서 고요히 말한다.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면 늘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성령에게 영적 시력과 청력을 예민하게 해주기를 구해라. 네가 나의 임재를 발견하는 매 순간이 나에게는 기쁨이 된다. 잠잠히 묵상하며 나를 찾고, 내게 귀 기울이.. 2024. 6. 20. (6. 1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잠언 16:9).나는 견고한 토대이기에 그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나의 임재를 축하할 수 있다. 이것이 너를 향한 나의 높고 거룩한 부름이니 소중한 선물로 받아라. 나를 영화롭게 하고 기뻐하는 일이 정돈된 삶을 유지하는 것보다 먼저란다. 모든 일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마라. 이는 불가능할뿐더러 너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거란다.내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나의 인도는 각각이 유일하다. 그러니 행복하다고 싶다면 내 말에 귀를 기울이렴. 나는 오늘 하루를 대비해 너을 준비시키고 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단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움에 위축되지 마라.. 2024. 6. 18. (6. 1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 창세 전에 너를 택했으니 이는 오직 너만을 위해 계획한 길을 나와 함께 걷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하고, 너를 위한 내 계획을 미리 예측하려고 하지 마라. 너를 행한 나의 생각이 평안이요, 재앙이 아닌 것을 신뢰한다면 편히 쉬며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다.너의 미래는 천상에 있고, 그곳에는 영원한 기쁨이 기다리고 있단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부와 행복이라는 이 유산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때로 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살짝 보여 주어 너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격려하지. 하지만 너의 주된 관심은 내곁에 가까이 머무는 일이어야 한다. 네.. 2024. 6. 18. (6. 1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잠언 31:25).좀 더 자유롭게 너 자신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배워라. 스스로에 대해서나 처한 환경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편히 쉬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는 하나님임을 깨닫도록 하렴. 내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지 감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단다. 내 일은 네가 통제할 영역이 아니란다.웃음은 너의 짐을 가볍게 하고, 너의 마음을 천상의 장소로 이끈단다. 부모가 자녀의 웃음소리에 기뻐하듯이 나 또한 네 웃음소리가 기쁘단다. 네 어깨 위에 짊어진 세상 짐이 무거워 내가 주는 기쁨을 놓치지 마라. 오히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함께 읽어 보세요. 잠언 17:22, 마태복음 1:23, 마태복음 11:.. 2024. 6. 18. (6. 1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사람에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으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나와 함께 높은 길에 머물러라. 너의 관심을 끌기 위해 크게 떠드는 많은 소리가 자꾸만 너를 유혹하지. 하지만 나는 네가 내 가까이 걸으면서 나가 주는 평안 안에서 살도록 너를 불렀단다. 이것은 세상이 시작하기 전에 너를 위해 내가 세운 계획이란다.나는 내 자녀들을 각각 다른 길로 불렀으며, 각 사람의 길을 개인별로 명확히 계획했단다. 그러니 자신의 길만이 옳다는 다른 사람의 설득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또한 네 길이 다른 사람의 길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해서도 안 된다. 나는 네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 2024. 6.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