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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78

(6. 1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나 곧 내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편 130:5).​고요함 속에서 나를 신뢰하며 내게 나올 때 너는 강해진다. 너는 고요한 가운데 침묵을 지키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그러니 감각에 의지해 나를 보려는 노력은 헛될 뿐이지. 이 세대는 감각적인 자극을 지나치게 추구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막아 버린단다.눈에 보이는 이 세계는 여전히 내 영광을 드러내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에게 알린단다. 나와 너, 단둘만 보내는 교제의 시간은 눈과 귀를 열어 주는 최고의 방법이지. 그렇게 해서 가시 세계의 삶을 사는 동안에도 보이지 않는 대상을 인식하게 된단다. ​함께 읽어 보세요. 고린도후서 .. 2024. 6. 15.
(6. 1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해 왔다. 시간이 시작하기도 전에 너를 알았지. 수년간 너는 아무런 목적도, 가치도 없는 곳에서 사랑과 희망을 찾아 헤맸다. 그 긴 시간 동안 나는 너를 좇았고, 내 사랑의 팔로 너를 안고자 갈망했단다.때가 찼을 때 너에게 나를 나타냈지. 절망의 바다에서 너를 건져 견고한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때로 너는 벌거벗은 채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내는 내 빛에 노출된 것처럼 느끼기도 하지. 나는 너에게 그 무엇보다도 귀한 나의 공의의 겉옷을 덮어 준다. 너를 향.. 2024. 6. 15.
(6. 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바람이 임으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한복음 3:8).​네 안에 새로운 것을 내가 창조하니, 곧 네 안에서 펑펑 솟아나는 기쁨이 다른 이들의 삶으로 흘러넘치는구나. 단, 이 기쁨을 네 것이라고 착각해 그 공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단다. 너는 그저 내 영이 네 안에서 흘러나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일을 기쁘게 바라보았으면 좋겠구나. 성령의 열매를 다른 이에게 흘러보내는 저수지가 되어 보렴.네가 할 일은 내 곁에 가까이 살면서, 내가 네 안에 행하는 모든 일에 열린 태도로 임하는 거란다. 네 안에 있는 성령의 움직임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성령에게 모든 것을 맡기렴. 내 임재를 즐거워하면 사랑과 희락.. 2024. 6. 15.
(6. 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린도전서 10:10).​네가 오늘을 살아 내도록 내가 도와 주마.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네가 걷는 모든 길이 선택의 연속이지. 그 선택의 순간마다 늘 깨어 있어 네 안에 있는 나를 인식했으면 좋겠구나. 이 하루의 시간은 어떤 식으로든 흘러간단다. 걸핏하면 투덜대며 마지못해 질질 끌려가듯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얘야, 더 나는 방법이 있단다. 나와 함께 평안의 길을 걷기로 선택하고 내게 의지하는 거다. 물론 나와 같이 가는 길이라도 여전히 어려움은 있겠지만, 내 능력을 확신하며 고난을 담대히 마주할 수 있지. 너는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내게 감사하고 내가 이 시험들을 어떻게 축.. 2024. 6. 15.
(6. 1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6).​나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힘이며 노래라. 두려워 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 대신 나를 신뢰하고 나를 찬양하는 데 에너지를 쏟아라. 네 마음을 다스리는 이 전투가 얼마나 치열한지 다 안다. 게다가 수년 동안 염려에 시달려 온 터라 너는 적에게 취약하다. 그러니 너의 생각을 지키는 일에 조금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네 안에 사는 나의 영은 이 투쟁에서 너를 도울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단다. 그에게 마음을 다스려 달라고 구하려무나. 그러면 그가 생명과 평안으로 너에게 복을 줄 것이다.​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12:2​​​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 2024. 6. 15.
(6. 1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편 62:5).​내 속에서 쉬렴. 앞서 계획하고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느라 너무 지쳐 있구나. 그보다는 항상 기도함으로 내 영에게 하루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다스려 달라 구해라. 네 인생 여정에 내가 함께하지 않느냐.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순간순간 너를 지탱해 주는 변함없는 동반자인 나를 무시하는 거란다. 불안해하면서 먼 곳을 응시할 때는 네 손을 잡은 나의 강한 손을 느낄 수 없단다. 내 딸아, 내 아들아, 이 엄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냐.나를 기억하는 일은 매일매일 해야하는 훈련이다. 너와 함께하는 내 임재에서 결코 시선을 떼지 마라.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너에게 온종일, 그리고 매일 ..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