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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78

(6. 2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편 143:8).​나와 함께 잠시 쉬어라. 너는 지금까지 가파르고 험한 길을 여행해 왔다. 네 앞길은 불확실성으로 덮여 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을 살피지도 마라. 대신 너의 관심을 변함없는 친구인 나에게로 맞춰라. 길을 가는 동안 어쩐 일이 일어나더라도 너를 준비시킨다는 것을 믿어라.시간이 너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단다. 한눈에 삶 전체를 보는 일을 너는 감당할 수 없다. 나는 시간에 제한적인 존재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만나는 때는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새롭게 됨을 받고, 성령의 바람을 깊이 들이마셔라. 가장 높은 수.. 2024. 6. 25.
(6. 2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를 의식하며 잠잠해라. 내가 오늘 하루 너와 함께할 뿐 아니라, 너보다 앞서감을 기억해라. 나를 놀라게 할 일은 없다. 네가 나를 의지하는 한 환경이 너를 압도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순간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네가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우마.나와 협력하면 네 모든 환난보다 훨씬 큰 영광을 받는다. 나의 임재를 인식하면 모든 일의 결말을 인내할 수 있는 기쁨을 얻는다.​함께 읽어 보세요. 고린도후서 4:16-17​​​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2024. 6. 23.
(6. 2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의 하나님 여오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를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니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시편 62:6).​손을 높이 들고 마음을 활짝 열어 오늘을 귀한 선물로 받아라. 매일의 일출이 찬란한 나의 임재를 알린다. 네가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나는 이미 네 앞길의 준비를 다 마쳤단다. 네가 매일 아침 묵상의 시간을 가지고, 그때 내 길을 바라보는 일이 나는 매우 기쁘구나.내게 올리는 감사와 나와 함께하는 풍성한 교제에 네 마음이 열린단다. 모든 복은 내게서 흘러나가며, 그런 나에게 가까이 오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란다.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 내가 행한 경이로운 일들을 이야기해라. .. 2024. 6. 23.
(6. 2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 62:6).​내 손을 잡고 신뢰해라. 너와 함께하는 나의 임재를 의식하는 한 모든 일이 다 잘된다. 나와 함께 걸으면서 넘어지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다른 무엇보다 나를 기뻐하도록 너를 지었단다. 깊은 만족감은 오직 내게서만 찾을 수 있지.두렵고 불안한 생각은 나와 교제하는 사이 녹아 버린다. 나에게서 등을 돌리면, 언제나 세상에서 힘을 행사하는 어둠에 위험하게 노출된다. 내 손을 놓으면 너는 이내 죄를 짓고 만단다. 세상은 의존을 미성숙함으로 이해하지. 그러나 내 왕국에서 나를 의존하는 일은 성숙의 주요 기준이란다.​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62:5, 이사야 41:10​​​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 2024. 6. 23.
(6. 2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에베보서 4:30).​나의 사랑이 너에게로 흘러들어 두려움과 불신을 씻어 내도록 해주렴. 신뢰로 반응한다 함은 어떤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때 네 생각에 나를 포함한다는 뜻이다. 내가 변함없이 너와 함께하리라 약속하지 않았느냐. 너를 그 어떤 일도 혼자 감당하게 두지 않는단다. 그런데도 네가 고난에 치여 이리저리 넘어지는 것은 네 안에 있는 나를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네가 나를 신뢰하며 하루를 살면 힘들어하는 너를 보며 고통스러웠던 내 마음이 위안을 얻는단다. 마음이 흔들릴 때 내게로 오렴. 나는너에게 완벽함이 아니라 끈기를 바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신명기 31:16, 시편 52:8​​​출처:.. 2024. 6. 23.
(6. 2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립보서 4:5).​너를 괴롭히는 바로 그 문제로 인해 나에게 감사해라. 너는 언제라도 반역할 수 있는 존재로 금방이라도 내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를 수 있지. 내가 너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약간 불평하는 정도는 마음껏 해도 된다는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일단 그 선을 넘으면 분노와 자기 연민의 급류가 너를 휩쓸어 버린단다. 이 일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내게 감사하면서 동시에 나를 저주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시험당할 때 감사하는 일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하지만 고집스럽게 감사하면 믿음으로 기도한 감사의 언어는 결국 네 마음에 차이를 가져온단다. 감사하는 마음이 나의 임재를 네가 의식할 수..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