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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15

(8. 2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나는 영원히 스스로 있는 자로서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있을 거다. 내 임재 안에서 너는 사랑과 빛, 평안과 기쁨을 경험한다. 나는 네 모든 순간을 친밀히 감싸고, 항상 나를 인식하도록 너를 훈련하지. 네가 맡은 일은 이 훈련 과정에서 나와 협력하는 부분이란다.나는 네 안에 거하니, 곧 내적 존재의 중심에 있다. 너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거룩한 중심의 접점에서 벗어나지. 내게 집중한채로 머물러 있지 못하는 무능에 놀라지 마라. 생각이 방황할 때 다만 조심스럽게 다시 내게로 이끌어 오면 된다. 마음을 다시금 내게 고정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 이름을 고백하는 거란다.​함께.. 2024. 9. 2.
(8. 2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편 139:4)​나는 네 주변에 있어 네가 나의 얼굴을 구할 때 네 위를 맴돈다. 숨쉬는 공기보다 더 가까이 네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까이 있단다. 만일 나의 임재를 인식할 수만 있다면,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거란다. 나는 네가 떠올리기도 전에 네 모든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전에 네 모든 말을 훤히 다 안다. 그래서 나에게서 뭔가를 감추려는 노력은 무의미하지.사람들은 보통 내면 깊은 곳에서 임박한 나의 임재를 어떤 식으로든 인지한다. 나에게서 도망가거나 격렬히 내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까이 있는 내 존재가 두렵기 때문이지. 하지만 내 자녀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내 피로 그들을 정결하게 했고, 나의 의로움으.. 2024. 9. 2.
(8. 2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세기 22:12)​너의 사랑하는 이들을 나의 손길 아래 두어라. 그들에게 집착하는 네 손에 매여 있을 때보다 나와 함께 있을 때 그들은 훨씬 안전하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속에서 우상이 되도록 내버려 주면, 너뿐 아니라 그들도 위험에 빠뜨리는 셈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사용했던 극단적인 방법을 기억해라. 아들을 숭배했던 아브라함을 자유롭게 하고자 나는 이삭을 죽음의 순간까지 데려갔다. 극진한 부모의 사랑조차 혐오스러운 우상이 되곤 한다.사랑하는 이들을 잡은 손을 놓고 내게 보내면 네가 자유롭게 내 손에 매달릴 수 있다. 또.. 2024. 9. 2.
(8. 2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소 4:7)​나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시련은 신뢰의 근육을 발달시켜기 위한 운동이라고 여겼으면 좋겠구나. 너는 맹렬한 영적 전트의 한가운데 살고 있지. 두려움은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 가운데 하나인까 두려움이 생기거든 나를 믿고 의지하렴.상황이 허락한다면 큰 소리로 외쳐라. 내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해라. 그러면 너를 피할 것이다. 나에게 찬양의 말을, 찬양의 노래를 올리면 내 얼굴을 너에게 밝히 내보일 것이다.내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너는 영원히 유효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나는 너의 힘이요, 노래이며, 너의 구원임이라. 그러니 나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함께 읽어 보세요.. 2024. 9. 2.
(8. 2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은 없나니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왕상 8:23)​나와 함께 잠시 기다리렴. 너에게 해줄 말이 많구나. 너는 내가 너를 위해 선택한 길을 걷고 있다. 이 길은 특권인 동시에 위험도 많은 길이란다. 내 영광스러운 임재를 경험하면서 그 진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한단다. 때로 그 일을 감당하는 전 주제넘은 일 같다고 느끼기도 하지.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지 마라. 네 안에서 내가 행하는 일은 처음에는 숨겨져 있단다. 그러나 결국 활짝 만발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지. 생명으리 길에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전심으로 나를 신뢰하면서 내 영이 기쁨과 .. 2024. 9. 2.
(8. 2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가 네 모든 죄를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편 103:3)​나는 치유하는 하나님이란다. 그릇된 생각, 상한 마음, 온전하지 못한 몸, 엉망이 된 인생, 그리고 깨어진 관계를 치유한다.내 임재에는 강력한 치유의 능력이 있다. 내 곁에 가까이 살면서 내 치유를 경험하지 못하는 일은 없단다. 네가 구하지 않아도 내 임재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치유의 능력으로 네가 치유 받는 일은 일어난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치유, 보다 큰 치유는 구하는 자에게만 가능하단다.한 사람의 인생에서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일은 거의 없단다. 내종 바울도 그 육체의 가시를 치유해 달라고 구했을 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답을 들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친밀하게 연결된 삶을 사는 사람에게은 큰 ..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