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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40

02. 영아부 주일학교 대표기도문(2025.01.12) 영아부 주일학교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고, 귀한 주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특별히 영아부의 어린아이들과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선생님, 부모님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아이들이 어리지만, 그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심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자라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또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셔서, 아이들을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시고, 아이들의 찬양과 기도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새겨질 수 있.. 2025. 1. 16.
(7. 2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진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이사야 30:15)​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는 내 안에서 쉬어라. 쉼이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게으름이 아니란다. 나와 함께 쉬는 일은 나를 신뢰하는 마음을 드러내지. 신뢰는 부요한 단어로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가득 품고 있단다. 마음을 다해 나를 믿고 의지하려무나. 그 모습이 나는 말할 수 없이 기쁘다.지쳤을 때 나에게서 멀어지는 사람이 많단다. 그런 사람들은 나를 의무나 부지런함과 연관 지어 생각하기 때문에 일하다 쉼이 필요할 때는 내 임재에서 벗어나 숨으려하지. 이런 모습이 너무 슬프구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말.. 2024. 7. 23.
(7. 2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립보소 2:15)​내 얼굴을 구하면 네가 갈망하는 보든 것을 찾을 수 있다. 네 마음 속 가장 깊은 열망은 바로 나와의 친밀함을 추구하는 것이란다. 내를 갈망하도록 내가 너를 지었기 때문이지. 잠잠히 묵상하는 일에 죄의식을 갖지 마라. 너는네 안에 있는 신성이 이끄는 바에 순응했을 뿐이다. 내 형상을 따라 너를 지었으며, 네 마음속에 하늘을 숨겨 두었다. 나를 향한 너의 갈망은 천국의 본향에 대한 열망과 같구나.전심으로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를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나와 누리는 친밀함으로 인해 이 어두운 세상에서 밝게 빛나게 .. 2024. 7. 18.
(7. 1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어서 모든 순간에 풍성히 드러난다. 너와 내가 연결되어 있는 끈은 사랑의 유대로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 하지만 나와의 연합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너는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단다.너는 눈을 열어 모든 곳에 있는 나를 찾아라. 내 임재를 인식하면 할수록 너는 더욱 안전해진다. 이는 현실로부터 도피가 아니며, 궁극적인 현실에 닿도록 조율하는 일이다. 나는 네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세상보다 훨씬 더 실재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함께 읽어 보세요. 사도행전 17:27-28​​​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 2024. 7. 18.
(7. 1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가 2:13).​나와 함께 잠시 동안 떠나자.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상일은 잠깐 보류해도 좋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영접하는 일을 보류하면서 언젠가는 교회에 나갈 거라고들 말하지. 그러나 나를 삶의 배경 화면으로 밀쳐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를 찾기가 더 어려워진단다.사람들은 분주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독재자가 되어 자신의 삶을 통제하도록 만들지. 내가 구원자 됨을 아는 사람들도 세상 속도에 발맞춰 행진하곤 한다. 그들은 많을 수록 더 좋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모임도, 프로그램도, 그리고 활동도 더 많을수록 좋다고 믿는다.너를 부른 까닭은 나를 따라 고독한.. 2024. 7. 16.
(7. 1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편 40:2).​자기 연민은 바닥이 없고 미끄러운 수렁과 같다. 일단 빠지면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든다. 미끄러운 수렁 아래로 빠지면 바로 낙심의 길에 들어서며 그 어둠은 깊다.유일한 희망은 고개를 들어 네 위에 내리비치는 내 임재의 빛을 바라보는 일이다. 네 관점에서 보면 웅덩이 깊은 곳에서는 빛이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이 희망의 빛은 네가 아무리 깊은 곳에 있더라도 그곳까지 도달한단다. 나를 신뢰하며 바라는 동안 너는 절망의 웅덩이에서 천천히 일어서서 마침내 위로 올라와 내 손을 붙잡을 수 있지. 너를 다시금 빛으로 끌어낼 거다. 조심스럽세 너를 닦아 진흙을 떨어내겠다. 내 공의로 덧입히..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