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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40

(7. 0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누가복음 6:37).​내 자녀들은 서로서로, 그리고 스스로를 정죄하는 놀이를 하는구나. 하지만 나만이 능력 있는 판사이며, 그런 내가 내 피로 네 죗값을 치렀다. 네가 받은 무죄 선고는 비할 수 없는 내 희생으로 대가를 치룬 결과다. 바로 이런 이유로 내 자녀가 서로 정죄할 때나 자기혐오에 빠지면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나와 가까이 살면서 내 말을 받아들이면 성령이 필요대로 너를 인도하고 바로잡는다. 내 안에 있는 자를 정죄하는 일은 결코 없다. 함께 읽어 보세요. 디도서 3:5, 디모데후서 4:8, 로마서 8:1​​​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 2024. 6. 30.
(7. 0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3).​너를 위해 준비한 길을 오늘 보여 주고 싶구나. 내가 끊임없이 너를 인도하기 때문에 네가 고요한 가운데 안식하며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거란다. 네가 잘 사는 것이 내 계획이며, 나는 그 삶을 만들어 가는 예술가란다.신성한 예술가인 나와 가까이 머무는 일에 집중하렴. 또 네 삶에서 내가 나의 길을 이루어 갈 때 나를 신뢰하도록 사고를 훈련해라.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고, 그 결과는 내게 맡겨라. 내 뜻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를 통해 너에게 가장 좋은 바를 이루기 때문이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 속으로 깊이 뛰어들어라. 영원한 팔이 그 아래에 있단다.​함께 읽어 보세요.. 2024. 6. 30.
(7. 0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편 48:9).​나는 풍성한 생명이요 빛이라.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지. 네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을 강한 내 어깨에 맡기렴. 나를 바라며 네 삶을 향한 나의 시각을 깨달으렴. 나하고만 보내는 이 시간은 생각을 정리하고, 네 앞에 펼쳐진 하루를 평탄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단다.나와 보내는 이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싸움도 무릅써야 한다. 공격의 형태는 좀더 다양하다. 좀 더 누워 있고 싶은 욕구, 나에게서 너를 미혹하려는 사탄의 결단,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라고 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압박 등 끝이 없지. 공격을 이기는 최선은 나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란다. 나를 기.. 2024. 6. 30.
(6. 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나는 진리요, 너를 자유롭게 한다. 성령이 네 마음과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면 할수록 너는 내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너는 놀랍도록 자유로워져 내가 너를 창조한 모습으로 변화하지. 네가 성령에게 순종할 때 네 안에서 행하는 일이 바로 이와 같다. 네가 온전히 나를 바라면 나는 내 일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단다.내 생각이 네 의식 속에 자유롭게 솟구쳐 풍성한 삶을 자극하도록 하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따르면 내가 너를 인도해 새로운 길을 걷게 할 거란다. 이 길은 네가 상상하지도 못한 길이다. 네 앞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염려하지 마라. 너의 안전은 너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죽은 나를 아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 2024. 6. 30.
(6. 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 63:1).​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너와 함께하는 나의 임재를 의식하렴. 이른 아침, 조용히 내 이름을 불러 네 생각 속으로 나를 초대하렴.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안했던 마음이 환해지면서 오늘이 너에게 우호적인 듯 느껴질 것이다. 내 임재로 인해 설레는 하루는 두려워할 수 없기 때문이다.불안은 그릇된 질문을 하는 데서 시작된다. '만약 이런 일이 생기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 생각일랑 모드 접으렴.​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5:3, 빌립보서 4:13​​​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 2024. 6. 25.
(6. 2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4:8).​나의 선함을 맛보아 알지어다. 이 명령은 살아 있는 내 임재를 경험하라는 초대를 포함한다. 약속도 포함한다. 나를 경험할수록 내 선함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을 아는 지식은 믿음의 행보에 반드시 필요하다.역경에 처하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내 선함을 의심하지. 내 길은 신비로워서 심지어 나를 친밀히 아는 이들도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의 생각보다 높단다. 내 길을 헤아리려고 하지 마라. 시간을 내어 나를 즐거워하고, 내 선함을 경험했으면 좋겠구나.​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55:8-9​​​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