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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40

(6. 2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편 143:8).​나와 함께 잠시 쉬어라. 너는 지금까지 가파르고 험한 길을 여행해 왔다. 네 앞길은 불확실성으로 덮여 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을 살피지도 마라. 대신 너의 관심을 변함없는 친구인 나에게로 맞춰라. 길을 가는 동안 어쩐 일이 일어나더라도 너를 준비시킨다는 것을 믿어라.시간이 너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단다. 한눈에 삶 전체를 보는 일을 너는 감당할 수 없다. 나는 시간에 제한적인 존재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만나는 때는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새롭게 됨을 받고, 성령의 바람을 깊이 들이마셔라. 가장 높은 수.. 2024. 6. 25.
(5. 2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 8:32).​나, 곧 우주를 지은 이가 너와 함께 있다.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겠느냐?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은 나와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넘치는 풍성함을 주겠다. 너는그저 나를 믿고 모든 염려를 내려놓아라.너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역경 자체가 아니라, 그 일을 바라보는 너의 생각이다. 생각은 마치 굶주린 늑대처럼 문제로 몰려든다. 네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고자 결심했기 때문에 내가 삶을 책임진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유일한 해결책은 초점을 문제에서 내 임재로 바꾸는 데 있다. 네 모든 노력을 멈추고 내가 행할 일을 바라보아라. 나는 여호와다.. 2024. 5. 20.
(5. 2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죄의 무게가 너를 짓누를 때 내게로 와라. 너의 잘못을 고백해야 하는데, 네가 말하기 전에 이미 나는 그 잘못에 대해 전부 알고 있단다. 내 임재의 빛 가운데 머물면서 용서와 정결키함, 치유를 받아라. 너를 내 공의로 덧입혔기에 어떤 것도 내게서 너를 떨어뜨릴수 없단다. 네가 넘어지거나 쓰러질 때 나는 너와 함께 있어 너를 일으켜 세운다.인간은 자신의 죄로부터 도망치려는 경향이 있어 어둠 속으로 수믕료고 한단다. 거기에서 자기 연민, 부인, 자기 의, 비난, 그리고 증오에 탐닉하지. 그러나 나는 세상의 빛이며, 나의 빛은 어둠을 몰아.. 2024. 5. 20.
5월 셋째 주일(2024.5.19) 성전 꽃꽂이 2024. 5. 19.
5월 둘째 주일(2024.5.12) 성전 꽃꽂이 2024. 5. 19.
(5.1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내 영의 인도로 잠잠히 묵상하며 나는 풍요의 하나님임을 기억해라. 나에게는 결코 부족함이 없어 너에게 차고 넘치도록 복을 준단다. 네 믿음의 분량만큼 너를 채울 거란다. 수요와 공급이 맞물려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종종 네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 때도 있지. 또 너는 부유하나 주변의 가난을 보며 왜 저들에게는 가난을 허락하셨을까 마음 아플 때도 있고 말이다.내 공급의 풍요로움, 곧 영광스러운 부의 충만함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 나의 넘치는 광대함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게 될 거란다. 이렇게 살짝 들여다보는 일은 천국에서 영원히 경험할 일의 전조이..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