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78 04. 주일학교 중고등부 예배 대표 기도문(2025.01.26)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우리를 /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 이 귀한 주일에 /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 중고등부 모든 친구들이 / 한마음으로 /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 우리의 마음을 / 열어 주시고, / 우리의 생각을 / 주님께로 향하게 하여 / 주시옵소서. / 세상의 분주함과 / 걱정을 내려놓고 /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는 / 시간이 되게 하여 /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우리의 삶 가운데 /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 간구합니다. / 예배를 통해 /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 그 말씀을 /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며 / 살아가는 믿음을 /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공부와 관계, / 모.. 2025. 1. 23. 01. 새해 첫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2025.01.05) 사랑과 은혜가 /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지난 한 해 동안 / 우리를 지켜 주시고 /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 감사를 드립니다. / 새롭게 시작된 2025년 첫 주일, / 우리가 주님의 전에 모여 / 예배할 수 있도록 / 믿음과 여건과 은혜를 / 허락해 주심을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지난 한 해 동안 /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 주님께 고백합니다. / 때로는 주님의 뜻을 /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고, / 세상의 유혹과 불안과 걱정에 / 흔들렸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새해를 맞이하며 / 저희의 마음과 삶이 /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도록 /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2025년에는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며, / 주님의 말씀을 따라 /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 소망합니다. / 저희의 가.. 2025. 1. 8. (7. 3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로마서 12:12)소망은 너를 천국과 연결하는 황금 밧줄이다. 이 밧줄은 네가 의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심지어 수많은 시험이 너를 농락할 때도 동일하게 말이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며,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소망의 밧줄이 없다면 나와 함께 오르막길을 걸어 가는 동안 머리를 푹 숙인 채로 발을 질질 끌며 갈 수도 있지.소망을 품으면 지친 발이 아니라, 저 높은 길에서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관점으로 시선이 높아지지. 나아가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길이 궁극적으로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깨달을 수 있을 거란다. 빛나는 이 목적지를 생각하면 앞에 놓인 길이 험난하든지 평탄하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함께 읽어.. 2024. 8. 11. (7. 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도라(이사야 6:3)거룩한 옷을 입고 나를 예배하라. 내 거룩한 존재의 실존을 선언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창조했다. 당당하게 피어나는 장미, 뇌뢰를 떠나지 않는 영광스러운 일몰, 대양의 장대함, 이 모든 피조물은 이 세상에 나의 임재를 선포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보통 이와 같은 피조물이 선포하는 바를 두 번도 생각하지 않고 재빨리 스쳐 간다. 아름다움, 특별히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이용해 상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지.내 자녀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태도는 거룩한 나의 임재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나의 영광스러운 존재를 세상에 선포해라. 내 빛나는 아름다움이, 내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단다... 2024. 8. 11. (7. 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자녀들아 이제 그이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2:28)계속해서 내게로 와라. 나는 네 양심의 중심이며, 영혼의 닻과 같다. 네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방황하겠지만, 문제는 그 방황을 어디까지 허락하느냐의 여부란다. 짧은 밧줄에 묶인 닻은 약간 표류하다가 곧 줄이 팽팽해져서 배는 다시 중앙으로 오지. 네가 방황하며 내게서 멀질 때는 네 안에 있는 나의 영이 너를 잡아당겨 내게로 돌아오도록 권고한단다.내 임재에 점점 더 주파수를 맞추면 네 영혼의 닻이 매인 밧줄의 길이가 짧아진다. 이처럼 너는 짧은 거리만 방황하고 나서 곧 내면의 끌러당김을 느끼며, 내 안에 있는 진짜 중심으로 돌아가라.. 2024. 8. 11. (7. 2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기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18)나의 사랑이 존재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스며들도록 하렴. 너의 어떤 면도 나에게 감추지 마라. 너를 안팎으로 잘 알기에 내게 '잘 포장된' 모습을 보이려고 애쓸 것 없다. 내 사랑의 빛에 드러나지 않은 상처는 곪아서 구더기가 슬게 된다. 나에게 '감춘' 비밀스러운 죄는 분열 후 각각 독립적인 생명체로 증식해 미처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 너를 통제한단다.변화의 능력이 있는 나에게 너를 온전히 맡겨라. 빛나는 내 사랑의 빛이 숨겨진 두려움을 찾아내 파괴하도록 해 주렴. 이렇게 하려면 나하고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필요한데, 내 사랑이 가장 깊.. 2024. 8. 11.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