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78 (7. 1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러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 6:34)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이건 제안이 아니라 명령이다.나는 시간을 낮과 밤으로 나눠서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삶의 부분을 살아가도록 했다. 내 은혜가 너에게 족하며, 그 족함은 오직 하루를 살기에 충분하다.미래를 걱정하면 하루의 문제 위에 또 다른 하루의 문제를 연약한 네 몸 위에 쌓는 격이다.그러고는 무거워 비틀거리는데, 나는 결코 너에게 이 짐을 지울 생각이 없단다.나를 신뢰함으로 너를 짓누르는 이 짐을 발 빠르게 밀쳐내 버려라.걱정은 머릿속을 종횡무진 떠돌지만, 나를 신뢰하면 곧장 너를 내임재로 이끈단다.그렇게 너의 믿음을 확신할 때 염려의 수갑은 즉시 풀려 벗겨진다.나를 항.. 2024. 7. 16. (7. 1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편 37:23-24).내가 너를 위해 선택한 길을 나와 함께 계속 걸어가렴. 내 곁에서 살고자 하는 너의 갈망으로 내 마음이 참 기쁘구나. 네가 소원하는 영적 부흥을 즉시 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우리는 함께 높은 산 위로 향하는 길을 만들 거다.우리가 가는 여정은 때때로 험난하고, 너는 연약하다. 언젠가는 높은 봉우리 위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춤추겠지만, 너의 발걸음은 종종 지쳐서 터벅대고 무거울 거다. 다음 걸음을 내디디며, 내 손을 붙들고 힘과 방향을 간구하라고 내가 그리하는 것이란다. 비록 이 순간 길이 험하고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2024. 7. 13. (7. 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편 34:5).네가 구원의 풍부함을 경험함으로 끊임없이 완전하게 사랑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구나. 너는 항상 네 모습, 행동 또는 감정에 근거해 스스로를 판단하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마음에 들면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조금 더 있다고 여긴다. 일이 잘 되어 가고 결과가 좋을 때는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을 더 쉽게 믿지. 또한 낙심한 순간에는 내면을 살펴 뭔가 잘못된 일를 고치려고 한다.하지만 그럴 때는 스스로를 고치려 하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렴. 자신을 비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를 찬양해라. 내가 보는 너는 내 공의로 덮혀 완전한 사랑으로 빛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함께 읽어.. 2024. 7. 13. (7. 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나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나를 사랑하는 신뢰를 담아 내 이름을 속삭이려무나. 이 단순한 기도에는 내 임재를 인식하도록 회복하는 능력이 있단다.세상에서 내 이름은 끊임없이 오용되어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저주하는 말로 사용하지. 이와 같은 언어폭력은 하늘에까지 닿아 하나하나 내 귀에 들리고 기록된다. 네가 신뢰하며 내 이름을 부를 때, 저주하는 귀가 달래지는구나. 세상이 이를 갈고 내 이름을 뱉어내며 신성을 모독한다 해도, 나를 신뢰하는 자녀가 속삭이는 '예수님'이라는 고백을 이길 수 없단다. 우리 모두에게 복 주는 내 이름의 능력은 네가 이해.. 2024. 7. 13. (7. 1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마들지 말며(출애굽기 20:4).오직 나만을 예배하라. 우상 숭배는 멸망을 부른다. 이 시대의 우상은 알아보기가 어려운데, 이는 오늘날의 거짓 신이 신앙의 영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 소유, 지위, 그리고 자기 발전이 오늘날 가장 많이 모습 드러내는 우상의 모습이다. 이 같은 대상 앞에 절하기 않도록 경계하렴. 거짓 신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으며, 오히려 탐욕을 더욱 부채질한다.세상의 우상이 아닌 나를 찾을 때, 내가 주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기쁨과 평안이 영혼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깊은 만족을 주지. 세상의 화려함은 지극.. 2024. 7. 13. (7. 1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내 평화로운 임재 속에서 쉬어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는 성스러운 공간에까지 맡은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오지 마라. 전적으로 신뢰라는 누군가와 있으면 너는 편안하게 본연의 모습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우정에서 얻는 기쁨 가운데 하나지.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인 내가 너의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열망한다. 우리 관계에서 네가 위축되거니 허세 부릴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최악일 때의 모습을 알지만, 나는 네 안에 있는 최선을 본단다. 나와 함께 있을 때 전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만큼.. 2024. 7. 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