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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

(7. 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by 서대산03 2024. 7. 13.

오늘의 말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나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나를 사랑하는 신뢰를 담아 내 이름을 속삭이려무나. 이 단순한 기도에는 내 임재를 인식하도록 회복하는 능력이 있단다.

세상에서 내 이름은 끊임없이 오용되어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저주하는 말로 사용하지. 이와 같은 언어폭력은 하늘에까지 닿아 하나하나 내 귀에 들리고 기록된다. 네가 신뢰하며 내 이름을 부를 때, 저주하는 귀가 달래지는구나. 세상이 이를 갈고 내 이름을 뱉어내며 신성을 모독한다 해도, 나를 신뢰하는 자녀가 속삭이는 '예수님'이라는 고백을 이길 수 없단다. 우리 모두에게 복 주는 내 이름의 능력은 네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 그 이상이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복음 16:24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