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마들지 말며(출애굽기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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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을 예배하라. 우상 숭배는 멸망을 부른다. 이 시대의 우상은 알아보기가 어려운데, 이는 오늘날의 거짓 신이 신앙의 영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 소유, 지위, 그리고 자기 발전이 오늘날 가장 많이 모습 드러내는 우상의 모습이다. 이 같은 대상 앞에 절하기 않도록 경계하렴. 거짓 신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으며, 오히려 탐욕을 더욱 부채질한다.

세상의 우상이 아닌 나를 찾을 때, 내가 주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기쁨과 평안이 영혼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깊은 만족을 주지. 세상의 화려함은 지극히 작고 일시적이지만, 내 임재의 빛은 영원히 장엄하게 빛난단다. 나와 함께 이빛 가운데로 걷자꾸나. 그렇게 등대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내게로 이끌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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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복음 15:13-14, 요한계시록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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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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