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
내 평화로운 임재 속에서 쉬어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는 성스러운 공간에까지 맡은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오지 마라. 전적으로 신뢰라는 누군가와 있으면 너는 편안하게 본연의 모습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우정에서 얻는 기쁨 가운데 하나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인 내가 너의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열망한다. 우리 관계에서 네가 위축되거니 허세 부릴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최악일 때의 모습을 알지만, 나는 네 안에 있는 최선을 본단다. 나와 함께 있을 때 전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만큼 네가 나를 신뢰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네가 내게 진실하면 네 안에 최선의 모습, 곧 영혼에 심어 둔 바로 그 은사를 끌어낼 수 있단다. 편히 쉬며 우리의 우정을 누리렴

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복음 15:13-14, 요한계시록 17:14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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