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 19:1-2).
나는 항상 너에게 말한다. 나의 본성을 따라 소통하지만 언제나 말로 하지는 않는단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영광스러운 노을을 매일 매일 펼쳐 놓기도 하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말하기도 한다. 새 힘과 기쁨을 주는 산들바람으로 너를 어루만지기도 하지. 네 영의 깊은 곳, 내가 자리하는 그곳에서 고요히 말한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면 늘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성령에게 영적 시력과 청력을 예민하게 해주기를 구해라. 네가 나의 임재를 발견하는 매 순간이 나에게는 기쁨이 된다. 잠잠히 묵상하며 나를 찾고, 내게 귀 기울이는 훈련을 해라. 점차 더욱 많은 순간에 나를 찾을 것이다.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날 수 있단다.

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8:1-4, 고린도전서 6:19, 예레미아 29:13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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