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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

(6. 1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by 서대산03 2024. 6. 18.

오늘의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 창세 전에 너를 택했으니 이는 오직 너만을 위해 계획한 길을 나와 함께 걷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하고, 너를 위한 내 계획을 미리 예측하려고 하지 마라. 너를 행한 나의 생각이 평안이요, 재앙이 아닌 것을 신뢰한다면 편히 쉬며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다.

너의 미래는 천상에 있고, 그곳에는 영원한 기쁨이 기다리고 있단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부와 행복이라는 이 유산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때로 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살짝 보여 주어 너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격려하지. 하지만 너의 주된 관심은 내곁에 가까이 머무는 일이어야 한다. 네 필요와 내 목적에 알맞는 속도는 내가 정하마.

함께 읽어 보세요. 에베소서 1:4, 예레미아 29:11, 에베소서 1:13-14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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