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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

(6. 1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by 서대산03 2024. 6. 18.

오늘의 말씀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잠언 31:25).

좀 더 자유롭게 너 자신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배워라. 스스로에 대해서나 처한 환경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편히 쉬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는 하나님임을 깨닫도록 하렴. 내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지 감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단다. 내 일은 네가 통제할 영역이 아니란다.

웃음은 너의 짐을 가볍게 하고, 너의 마음을 천상의 장소로 이끈단다. 부모가 자녀의 웃음소리에 기뻐하듯이 나 또한 네 웃음소리가 기쁘단다. 네 어깨 위에 짊어진 세상 짐이 무거워 내가 주는 기쁨을 놓치지 마라. 오히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함께 읽어 보세요. 잠언 17:22, 마태복음 1:23, 마태복음 11:28-30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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