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195 (7. 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편 34:5).네가 구원의 풍부함을 경험함으로 끊임없이 완전하게 사랑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구나. 너는 항상 네 모습, 행동 또는 감정에 근거해 스스로를 판단하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마음에 들면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조금 더 있다고 여긴다. 일이 잘 되어 가고 결과가 좋을 때는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을 더 쉽게 믿지. 또한 낙심한 순간에는 내면을 살펴 뭔가 잘못된 일를 고치려고 한다.하지만 그럴 때는 스스로를 고치려 하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렴. 자신을 비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를 찬양해라. 내가 보는 너는 내 공의로 덮혀 완전한 사랑으로 빛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함께 읽어.. 2024. 7. 13. (7. 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나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나를 사랑하는 신뢰를 담아 내 이름을 속삭이려무나. 이 단순한 기도에는 내 임재를 인식하도록 회복하는 능력이 있단다.세상에서 내 이름은 끊임없이 오용되어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저주하는 말로 사용하지. 이와 같은 언어폭력은 하늘에까지 닿아 하나하나 내 귀에 들리고 기록된다. 네가 신뢰하며 내 이름을 부를 때, 저주하는 귀가 달래지는구나. 세상이 이를 갈고 내 이름을 뱉어내며 신성을 모독한다 해도, 나를 신뢰하는 자녀가 속삭이는 '예수님'이라는 고백을 이길 수 없단다. 우리 모두에게 복 주는 내 이름의 능력은 네가 이해.. 2024. 7. 13. (7. 1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마들지 말며(출애굽기 20:4).오직 나만을 예배하라. 우상 숭배는 멸망을 부른다. 이 시대의 우상은 알아보기가 어려운데, 이는 오늘날의 거짓 신이 신앙의 영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 소유, 지위, 그리고 자기 발전이 오늘날 가장 많이 모습 드러내는 우상의 모습이다. 이 같은 대상 앞에 절하기 않도록 경계하렴. 거짓 신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으며, 오히려 탐욕을 더욱 부채질한다.세상의 우상이 아닌 나를 찾을 때, 내가 주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기쁨과 평안이 영혼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깊은 만족을 주지. 세상의 화려함은 지극.. 2024. 7. 13. (7. 1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내 평화로운 임재 속에서 쉬어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는 성스러운 공간에까지 맡은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오지 마라. 전적으로 신뢰라는 누군가와 있으면 너는 편안하게 본연의 모습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우정에서 얻는 기쁨 가운데 하나지.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인 내가 너의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열망한다. 우리 관계에서 네가 위축되거니 허세 부릴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최악일 때의 모습을 알지만, 나는 네 안에 있는 최선을 본단다. 나와 함께 있을 때 전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만큼.. 2024. 7. 8. (7. 0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명기 30:20).내 음성을 들을 수 있기까지 걱정을 멈춰라. 나는 존재의 깊은 곳에서 부드럽게 말을 건넨단다. 네 마음은 이리저리로 움직이며 혼란과 불안의 거미줄을 짠다. 그래서 내가 주는 생각이 네 안에서 일어나더라도 그 끈적끈적한 염려의 거미줄에 얽혀 버리지 말지. 그렇게 내 소리는 희미해지고 네 귀에 들리는 것은 오직 백색 소음 뿐이다.마음을 잠잠하게 해서 내가 주는 생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간구하렴. 이 능력은 내 자녀가 누리는 멋진 혜택이란다. 세상의 소음, 네 생각이라는 소음으로 인해 귀머거리.. 2024. 7. 8. (7. 0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1).내 얼굴을 구할 때 모든 생각은 제쳐 두어라. 나는 모든 것 가운데 있으며, 모든 것 위에 존재하기에 나와의 교제는 시간과 환경을 모두 초월한단다. 내 임재로 인해 풍성하게 복 받을 준비를 해라. 나는 풍성한 하나님이라. 마음과 생각을 크게 열어 더욱더 많이 나를 받아라.내 안에서 누리는 너의 기쁨이 네 안에서 내가 누리는 기쁨과 만날때, 천상의 희열은 불꽃놀이처럼 폭발하여 빛을 발하지.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영생이니, 앞으로 올 삶에서 너를 기다리는 그 영생을 아주 조금 맛보는 셈이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 2024. 7. 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