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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195

(8. 0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블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로마서 8:16)내가 너에게 복 주는 동안 잠잠히 내 임재 가운데 앉아 있어라. 잔잔한 물웅덩이처럼 마음을 고요하게 해서 그 안에 내가 떨어뜨리는 생각은 무엇이든지 받을 준비를 갖춰라. 오늘 마주한 도전이 무엇일지 생각하는 동안 무든 것을 풍성하게 허락하는 내 안에서 쉬어라. 과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하느라 스스로를 지치게 하지 마라. 계속 나를 기대하고, 나와 소통하면서 이 하루를 함께 걸어가자꾸나.시간을 내 길가에서 쉬면서 갈 수 있으니, 나는 서두르지 않기 때문이다.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 서둘러 애쓸 때보다 더 많은 일을 이뤄낸단다. 급히 서두를 때는 네가 누구인지, 네가 누구 소유인지 잊어버리기 마련이지.. 2024. 8. 28.
(8. 0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내 손을 잡고 오늘을 나와 함께 기쁘게 걷자. 함께 오늘의 기쁨은 맛보고, 어려움은 인내하자꾸나.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모든 일을 주의 깊게 살펴 놀라운 풍경, 상쾌한 모험 예감, 지쳤을 때 쉴 만한 안락한 피난처 등을 눈여겨보아라. 나는 변함없는 너의 친구며 인도자란다. 네 앞에 펼쳐진 여정의 구석구석을 천국에 이르기까지 모두 안단다.내 곁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길을 따라 걸을 것인지 양자택일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곧 길이기 때문에 내 곁에 머물기로 선택하면 곧 길을 따라 걷는 거란다. 생각의 중심을 내게 두면 오늘의 여정을 따라 세심하게 너를 인도한단다. 다음번 모퉁이에.. 2024. 8. 28.
(8. 0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 4:29)​네가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 말에는 축복을 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단다. 부주의하게 부정적으로 말하면 스스로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준단다. 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경이로운 특권으로 내 형상을 따라 지은 창조물에게만 부여했다. 강력한 이 능력을 책임 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 도움이 필요하지.세상은 빠른 재치로 대화를 주고받는 일을 높이 산다. 하지만 애야, 듣기는 속히하되 말하기와 성내기는 더디하렴. 말을 할 때마다 내 영에게 도와 달라고 구해라. 먼저 말을 건넬 때는 말을 건네기 전에 기도하고, 대화 중에는 대꾸하기 .. 2024. 8. 28.
(8. 0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시편 21:6)​너의 시간을, 가장 소중한 물품을 나에게 예물로 바쳐라. 행동에 중독된 세상에서는 소수의 내 자녀들만이 시간을 구별해 나의 임재 가운데서 잠잠히 앉아 있지. 이렇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이 생수같이 흐른단다.모든 복의 근원인 나도 우리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복을 받는다. 이는 큰 신비니 헤아리려고 애쓰지 마라. 내 안에서 기뻐함으로 나를 영화롭게 하렴.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나를 기뻐해라.​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103:11, 요한복음 7:38​​​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2024. 8. 28.
(8. 0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여호수아 1:5)​그 어떤 것도 너를 내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이 신성한 확언이 네 생각을 통해 마음과 영혼에 흘려들도록 해라. 두렵고 불안할 때는 절대적인 이 약속을 되뇌며 "예수님,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사랑에서 저를 끊을 수 없습니다."라고 반복하렴.인류의 비극은 대부분 사랑받지 못한다는 감정에서 출발한단다. 역경의 한복판에서 사람들은 사랑이 퇴색하고 버림받았다고 느끼지. 버림받았다는 이 감정은 역경보다 더 끔찍하다. 나는 결단코 내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다.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너를 버리지 않는다.​함께 읽어 보세요. 로마서 8:38-39,.. 2024. 8. 28.
(7. 3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로마서 12:12)​소망은 너를 천국과 연결하는 황금 밧줄이다. 이 밧줄은 네가 의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심지어 수많은 시험이 너를 농락할 때도 동일하게 말이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며,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소망의 밧줄이 없다면 나와 함께 오르막길을 걸어 가는 동안 머리를 푹 숙인 채로 발을 질질 끌며 갈 수도 있지.소망을 품으면 지친 발이 아니라, 저 높은 길에서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관점으로 시선이 높아지지. 나아가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길이 궁극적으로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깨달을 수 있을 거란다. 빛나는 이 목적지를 생각하면 앞에 놓인 길이 험난하든지 평탄하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함께 읽어..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