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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195

(7. 0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편 48:9).​나는 풍성한 생명이요 빛이라.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지. 네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을 강한 내 어깨에 맡기렴. 나를 바라며 네 삶을 향한 나의 시각을 깨달으렴. 나하고만 보내는 이 시간은 생각을 정리하고, 네 앞에 펼쳐진 하루를 평탄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단다.나와 보내는 이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싸움도 무릅써야 한다. 공격의 형태는 좀더 다양하다. 좀 더 누워 있고 싶은 욕구, 나에게서 너를 미혹하려는 사탄의 결단,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라고 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압박 등 끝이 없지. 공격을 이기는 최선은 나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란다. 나를 기.. 2024. 6. 30.
(6. 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나는 진리요, 너를 자유롭게 한다. 성령이 네 마음과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면 할수록 너는 내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너는 놀랍도록 자유로워져 내가 너를 창조한 모습으로 변화하지. 네가 성령에게 순종할 때 네 안에서 행하는 일이 바로 이와 같다. 네가 온전히 나를 바라면 나는 내 일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단다.내 생각이 네 의식 속에 자유롭게 솟구쳐 풍성한 삶을 자극하도록 하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따르면 내가 너를 인도해 새로운 길을 걷게 할 거란다. 이 길은 네가 상상하지도 못한 길이다. 네 앞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염려하지 마라. 너의 안전은 너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죽은 나를 아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 2024. 6. 30.
(6. 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 63:1).​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너와 함께하는 나의 임재를 의식하렴. 이른 아침, 조용히 내 이름을 불러 네 생각 속으로 나를 초대하렴.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안했던 마음이 환해지면서 오늘이 너에게 우호적인 듯 느껴질 것이다. 내 임재로 인해 설레는 하루는 두려워할 수 없기 때문이다.불안은 그릇된 질문을 하는 데서 시작된다. '만약 이런 일이 생기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 생각일랑 모드 접으렴.​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5:3, 빌립보서 4:13​​​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 2024. 6. 25.
(6. 2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4:8).​나의 선함을 맛보아 알지어다. 이 명령은 살아 있는 내 임재를 경험하라는 초대를 포함한다. 약속도 포함한다. 나를 경험할수록 내 선함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을 아는 지식은 믿음의 행보에 반드시 필요하다.역경에 처하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내 선함을 의심하지. 내 길은 신비로워서 심지어 나를 친밀히 아는 이들도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의 생각보다 높단다. 내 길을 헤아리려고 하지 마라. 시간을 내어 나를 즐거워하고, 내 선함을 경험했으면 좋겠구나.​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55:8-9​​​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 2024. 6. 25.
(6. 2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편 143:8).​나와 함께 잠시 쉬어라. 너는 지금까지 가파르고 험한 길을 여행해 왔다. 네 앞길은 불확실성으로 덮여 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을 살피지도 마라. 대신 너의 관심을 변함없는 친구인 나에게로 맞춰라. 길을 가는 동안 어쩐 일이 일어나더라도 너를 준비시킨다는 것을 믿어라.시간이 너를 보호하도록 설계했단다. 한눈에 삶 전체를 보는 일을 너는 감당할 수 없다. 나는 시간에 제한적인 존재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만나는 때는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새롭게 됨을 받고, 성령의 바람을 깊이 들이마셔라. 가장 높은 수.. 2024. 6. 25.
(6. 2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를 의식하며 잠잠해라. 내가 오늘 하루 너와 함께할 뿐 아니라, 너보다 앞서감을 기억해라. 나를 놀라게 할 일은 없다. 네가 나를 의지하는 한 환경이 너를 압도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순간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네가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우마.나와 협력하면 네 모든 환난보다 훨씬 큰 영광을 받는다. 나의 임재를 인식하면 모든 일의 결말을 인내할 수 있는 기쁨을 얻는다.​함께 읽어 보세요. 고린도후서 4:16-17​​​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202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