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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195

(01.1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 또 어떻게 헤쳐나가지?' 시험을 통과하는 방법은 네가 아닌 내게 있다.앞으로 일어날 일에 매여 있다 보면, 자연히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고 만단다.지금 이 순간, 그리고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하는데도 말이다.문제를 해결하는 리허설을 머릿속으로 자꾸만 반복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결국 그 문제가 실제로 일어났을 때 경험하는 고통을 증폭시키는 셈이 된단다.그렇게 하지 말고 내가 주는 평안을 누려라.두려움은 벗고, 마음 가득 확고한 신뢰로 채워 오늘을 살아 내도록 내가 너를 준비시킬 거란다.내게로 .. 2025. 1. 16.
(01.1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 14:29-30).​지금 네 앞에 도저히 감당 못할 고난이 다쳤느냐.잘되었구나.그것은 곧 내가 너에게 평안을 줄 기회이니 말이다.나를 바라보렴.그러면 너는 안전하단다.온갖 문제들만 바라보면 짊어진 짐의 무게 때문에 결국 가라앉고 말지.그래도 그 순간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 너를 건져내 주마.나와 친밀히 살수록 더 안전하단다.네 주변 환경은 언제나 변하고, 저 멀리 사나운 물결이 너를 기다리는구나.그 순간에도 오직 나만을 바라보렴.그러면 파도가 너에게 당도할 즈음 내가 계획한 크기로 작아져 있을 거란다.미래는 유령과 같이 너를 겁.. 2025. 1. 15.
(01.1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7).​외모를 멋지게 꾸미는 일은 쉽단다.좋은 모습을 보이려는 노력은 모든 사람이 알아채니까.그러나 나는 존재의 깊은 곳까지도 너를 꿰뚫어 본단다.나와의 관계에서 가식은 통하지 않는다.이처럼 내가 너를 완전히 이해하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냐.네 힘으로 어찌 해보려 몸부림치다 지치지 말고 나와 이야기를 나누렴.내가 너의 약함을 장점으로 바꾸어 주마.나와 맺는 관계는 은혜속에서 무르익는단다.네가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와의 관계가 끊어지지는 않는다.마음이 공허하다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마라.오히려 그 공허함을 내가 주는 평안으로 채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이해하렴. 함께 읽어.. 2025. 1. 14.
(01.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24).​하루하루는 네 삶의 안내자인 내가 세심하게 계획한 모험이란다.네 앞에 놓인 하루를 계획을 세워 채워 가되, 내 뜻을 좇아 내가 너를 위해 예비한 모든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오늘에 대해 내게 감사하라.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결코 다시 오지 않을 선물임을 알아야한다.네 안의 나를 자각할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매 순간 내가 너와 함께함을 믿어라.감사하며 신뢰하는 태도는 삶의 모든 부분을 나의 관점으로 보도록 도와준단다.나와 가까이 거하는 삶은 무료하지 않으며 빤한 결과에 메이지도 않는다.매일매일 놀라운 삶이 너를 기다린다.내가 이끄는 곳이면 어디든 기꺼이 따라오렴.네 앞에 놓인 길이 매우 가파르.. 2025. 1. 13.
(01.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한복음 15:4).​네 앞에 펼쳐질 하루에 대비해 내가 너를 준비시킬 수 있도록 해주렴.오늘 하루 네가 겪을 일을 나는 훤히 다 안다.하루 동안 겪을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네 눈에도 보이길 바란다는 걸 안다.그렇게 되면 하루를 좀 더 준비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그러나 오늘 네 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싶구나.바로 나의 안에 거하며, 나와 깊이 그리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거란다.오늘 하루의 일을 훤히 보여 주지는 않지만, 그 여정에 너를 철저하게 대비시킨단다.네가 가는 모든 길에 순간순간 길동무가 되.. 2025. 1. 13.
(01.1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의 신기한 능력으로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베드로후서 1:3).​나를 신뢰하고 네 삶의 통제권을 온전히 내게 넘겨라.이 세상은 내 것이다.내가 지었고, 내가 통치한다.이 긴 사랑 이야기에서 네가 맡은 역할은 반응하고 받아들이는 거란다.너는 내가 네 안에 심어 둔 이 선물을 잘 보호하고 양육해라.내게 간구할 때는 염려를 내려놓아라.네 마음을 솔직하게 다 쏟아 내라.그리고 네가 결과를 분별하기 훨씬 전부터 내가 이미 너에게 응답했음을 감사해라.또다시 무언가 바라고 싶은 게 생겨나면 성취되고 있는 응답에 계속해서 감사해라.자꾸만 염려하다 보면 삶은 결국 긴장의 연속이 되고 만다.하지만 너의 기도에 내가 주는 응.. 202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