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일 묵상195

(02.0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31). 나는 어떤 일이든 네가 혼자 감당하도록 두지 않는다.그런 일은 결코 없다!나는 네 편이며 항상 함께한단다.네가 눈에 보이는 세계에 집중하는라 나는 전체 그림에서 배제하기 때문에 네가 염려를 하게 되는 거다.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렴.너를 늘 살피는 나를 향한 네 신뢰를 말로 표현하렴.나는 네 일생의 모든 날 동안 너를 안전하게 지킬 거다.하지만 너는 오직 현재 순간에만 나를 찾을 수 있다.하루하루는 아버지로부터 온 귀한 선물이란다.오늘의 선물이 바로 네 앞에 놓여 있는데 왜 어리석게 미래의 것을 움켜잡으려고 애쓰냐!감사함으로 오늘의 선물을 받아 조심스럽게 열.. 2025. 2. 3.
(02.0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네 생각을 그냥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문제에만 매달리며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느니라 모든 에너지를 이 부정적인 초점에 쏟아붓지.그 가운데 최악은 그러다 나를 더 이상 전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새로워진 마음은 내 임재에 중심을 둔다.매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구하도록 네 마음을 훈련해라.때로는 주변 환경이나 사람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단다.한편 나를 찾기 위해 내면으로 들러가야 하는 때도 있지.나는 언제나 네 영과 함께 있다.내 얼굴을 구하고 내게 이야기하렴.내가 너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 테니 말이다. .. 2025. 2. 2.
(02.0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주를 의지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한 번에 한 걸음씩 나를 따르렴.그게 너에게 요구하는 전부란다.거대한 산이 위협적인 모습으로 앞을 가로막으면, 그 높이를 가늠하느라 주의를 살피지 못하게 되지.그러다 결국 내가 이끄는 쉬운 길에서조차 넘어지고 말이다.심지어 쓰러진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니 앞으로 맞닥뜨릴 절벽에 대한 걱정을 쏟아 내는구나.얘야, 오늘 일도 모르면서 내일 일을 걱정하느냐!인생길 도처에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야 하는 일이 많단다.그렇게 네가 염려하는 큰 산에서 자연스레 멀러지기도 하고, 때로는 오르다 보면 보기보다 산이 수월할 때도 있다.정말 힘든 절벽일 때는 언제나처럼 내가 너를 철저히 준비시킨단다.그러니 너는 나를 의.. 2025. 2. 1.
(01.3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시편 28:7). 네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너의 하루를 계획해서 준비해 두었다.그뿐 아니라 매 순간 네가 필요로 하는 힘을 공급한다.네 힘을 어떻게 안배해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고민하는 대신 나와 계속해서 소통하는 일에 집중하렴.나의 능력은 우리가 박힘없이 소통하면 자유롭게 너에게로 흘러든단다.네가 걱정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구나.두려운 마음이 들 때면 내가 너의 방패임을 기억해라.생명력 없는 갑옷과 달리 나는 항상 깨어 있어 제 기능을 하지.언제나 내가 네 안에서 너를 지켜보며 모든 위험에서 너를 보호.. 2025. 2. 1.
(01.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굳게 정하였도다(시편 112:7).​마음을 가장 크게 차지하는 대상이 네 신이 된다.나만을 예배해라.염려에 빠지면 어느새 그 염려가 네 우상으로 발전한단다.불안은 자체적으로 생명력을 얻어 기생충처럼 네 마음에 들끓게 되지.나를 향한 신뢰를 확인하고, 내 임재 속에서 스스로를 새롭게 함으로 이 굴레에서 벗어나라.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하지.그러나 나는 끊임없이 네 생각을 읽고, 나를 신뢰하는 증거를 찾는단다.네 마음을 내게로 향하게 하렴.그리고 생각을 부지런히 지켜라.생각을 잘 선택하면 내 곁에 가까이 머물게 된단다. 함께 읽어 보세요. 고린도전서 13:11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 2025. 1. 30.
(01.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56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5). 네 초점을 오르지 내게 맞추렴.너에게 선물로 준 자유 의지에는 마음의 중심을 선택할 능력도 포함되어 있단다.인간만이 이처럼 뛰어난 능력을 받았으니, 이는 내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표시다.네 모든 생각을 내게 가져오는 것을 하루의 목표로 삼아라.마음이 방황할 때는 생각을 밧줄로 묶어 내 임재 안으로 가져오렴.나의 밝은 빛을 받아 염려는 작아져 쪼글쪼글해진다.비판하는 사고는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아 벗겨진다.이리저리 얽힌 혼란스러운 생각은 분명한 내 평안 안에서 쉬는 동안 정리된다.네가 마음의 초점을 내게 맞추면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주자. 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8:5, ..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