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가 주를 의지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한 번에 한 걸음씩 나를 따르렴.
그게 너에게 요구하는 전부란다.
거대한 산이 위협적인 모습으로 앞을 가로막으면, 그 높이를 가늠하느라 주의를 살피지 못하게 되지.
그러다 결국 내가 이끄는 쉬운 길에서조차 넘어지고 말이다.
심지어 쓰러진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니 앞으로 맞닥뜨릴 절벽에 대한 걱정을 쏟아 내는구나.
얘야, 오늘 일도 모르면서 내일 일을 걱정하느냐!
인생길 도처에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야 하는 일이 많단다.
그렇게 네가 염려하는 큰 산에서 자연스레 멀러지기도 하고, 때로는 오르다 보면 보기보다 산이 수월할 때도 있다.
정말 힘든 절벽일 때는 언제나처럼 내가 너를 철저히 준비시킨단다.
그러니 너는 나를 의지해 훌쩍 담을 뛰어넘기만 하면 된단다.
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91:11-12, 고린도후서 5:7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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