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 14:29-30).
지금 네 앞에 도저히 감당 못할 고난이 다쳤느냐.
잘되었구나.
그것은 곧 내가 너에게 평안을 줄 기회이니 말이다.
나를 바라보렴.
그러면 너는 안전하단다.
온갖 문제들만 바라보면 짊어진 짐의 무게 때문에 결국 가라앉고 말지.
그래도 그 순간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 너를 건져내 주마.
나와 친밀히 살수록 더 안전하단다.
네 주변 환경은 언제나 변하고, 저 멀리 사나운 물결이 너를 기다리는구나.
그 순간에도 오직 나만을 바라보렴.
그러면 파도가 너에게 당도할 즈음 내가 계획한 크기로 작아져 있을 거란다.
미래는 유령과 같이 너를 겁주려고 하지.
하지만 항상 나를 바라고 웃음으로 받아넘겨라!
내가 늘 네 곁에 있니 않으냐.
함께 읽어 보세요. 빌립보서 4:7, 히브리서 12:2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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