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269 (3.0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시편 63:7-8).오늘 하루도 너를 돕고 싶구나.네가 맞닥뜨려야 할 도전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단다.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감당해 가면서 순간순간 무력함을 느낄 수 있다.그와 같은 순간에 고집부리며 혼자 버거워할지, 아니면 나를 의뢰하는 겸손한 발걸음으로 걸을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알고 보면 네 삶의 순간순간은 모두 선택으로 이루어진단다.다만, 어려운 일 앞에서는 그 선택 과정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거란다.그러니 네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시험은 오직 내게만 의지함을 배우게 하는 선물이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야.. 2025. 3. 7. 57) 2025.03.06_오늘의 말씀과 찬양 오늘의 말씀 - 진리에 속했나요? [요한복음 18:28-40]어린양의 피를 문틀에 바르고 이집트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유월절에 진짜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앞에 두고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는 빌라도에 의해 강도만도 못한 죄인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눈에 보이는 거룩, 눈에 보이는 나라만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선물해 주시려는 예수님의 선택이었습니다(36절). 그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셨습니다. 묵상하기 -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많이 봉사해도 내 안에 예수님이 주인 되시지 않으면 헛된 일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정말 주인으로 모신 삶을 살고 있나요? 기도하기 - 예수님을 온전한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 2025. 3. 6. (3.0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브리서 7:25).삶의 여정을 나와 함께 계속 걸어가며, 역경 속에서도 내 임재를 기뻐하렴.나는 항상 네 곁에 있을 뿐 아니라 앞에서도 있단다.내게로 와서 나를 따르라.너보다 앞서가며 길을 여는 나는 네 가까이 머물며 결코 네 손을 놓지 않는단다.나는 시간과 공간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나는 모든 곳에 존재하며, 너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그러니 너는 나를 신뢰하며 내 곁에 가까이 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라. 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37:3-4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2025. 3. 6. 56) 2025.03.05_오늘의 말씀과 찬양 오늘의 말씀 - 드러내거나 숨기거나 [요한복음 18:15-27]”예수님이 내 전부”라고 믿으며 찬양도 하지만, 결정적일 때 신앙을 밝히지 못하는 연약함이 내게도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거의 없는 학교에서, 믿음 없는 가정에서, 교회를 폄하하는 세상에서 내 믿음이 무너질 때, 오히려 주님을 붙들기 바랍니다. 다 아시고 정죄하지 않으시는 주님이 내 마음을 붙드셔서 담대히 주님을 시인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묵상하기 -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을 때,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님께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기도하기 - 예수님처럼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담대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오늘의 찬양랩^^? - 아버.. 2025. 3. 5. (03.0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살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와 친구가 되렴.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문제도 있고, 잘못된 일처럼 느껴지는 문제도 많을 테지만 내가 모든 일을 통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렴.네 앞의 문제도 내가 준 것이요, 그 문제를 통해 교훈을 얻어 네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란다.문제와 친구가 되는 최선의 방법은 문제에 대해 나에게 감사하는 거란다.그렇게만 하면 고통을 통해 너에게 혜택이 온단다.매번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해서 두려워 말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별명을 붙여주렴.그러면 두려움 대신 친숙함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단다.그 다음 문제를 내게 털어놓으렴.너의 문제를 없.. 2025. 3. 5. 55) 2025.03.04_오늘의 말씀과 찬양 오늘의 말씀 - 알고도 가시는 길 [요한복음 18:1-14]고난과 죽음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기꺼이 걸어가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람인 나에게도 주님의 뜻이기에 피하지 않고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고난 당하거나 손해 볼 것이 뻔해도 주어진 상황에서 기꺼이 순종할 하나님의 일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순종을 선택하기를 축복합니다. 묵상하기 - 위협과 공포 때문에 칼을 뽑아든 베드로처럼, 나도 힘겨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내 힘으로만 상황을 바꾸려 애쓰고 있진 않나요? 기도하기 -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더 기뻐하며 순종하는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오늘의 찬양 -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https:.. 2025. 3.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