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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87

(03.1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편 139:1).​나에게 와서 이해를 구해야 함은 네가 너 자신을 아는 것보다 내가 너를 훨씬 더 잘알기 때문이다.모든 복잡한 상황에 처한 너를 이해하고, 너를 삶의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없단다.그러므로 치유하는 내 임재의 빛이 네 존재의 가장 은밀한 곳을 비추게끔 하렴.너를 닦고, 치유하며, 생기를 되찾아 새롭게 하도록 말이다.나를 신뢰하되 끊임없이 제공하는 완전한 용서를 수용하기까지 그렇게 해라.이 위대한 선물은 내 생명으로 값을 치른 것이며, 영원토록 네 것이다.용서는 지속적인 내 임재의 핵심에 자리한다.나는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않는다.어느 누구도 너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내게 더 가까이 오렴.내 사랑이 너를 채우면 너는 사랑.. 2025. 3. 17.
(03.1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약함을 깨닫는 것은 좋은 일이다.바로 그 깨달음 덕분에 너의 힘이 되는 나를 계속해서 바라보기 때문이지.풍성한 삶은 지속해서 나를 의지하며 사는 삶이란다.미리 생각해 둔 틀 안에 오늘 하루를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대신 쉼을 누리며 내가 행하는 일을 주목하렴.그러면 너는 자유로워지고, 나아가 너를 위해 세운 내 계획이 한눈에 보일 거란다.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밝은 마음으로 나와 함께 웃어 보렴.내가 네 편인데 걱정할 일이 뭐가 있니?어떤 일에든지 너를 준비시킬 수 있다.또한 하루가 힘들수록 너를 돕고자 하는 나의 열망은 더욱 커진다.걱정은 너를 네 존재 안에 넣고 꽁꽁 싸매 네 생각 안에 널 가둬 .. 2025. 3. 17.
(03.1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너를 향한 내 사랑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렴.나는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너로 말리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세상의 소리가 너를 이리저리로 잡아끌 테지만, 그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내 말씀으로 그 소리에 과감히 도전해라.나의 임재를 구하며,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나는 너에게 나를 드러내기 원하는 까닭에 열심히 나를 찾으면 내가 드러내는 더 많은 나를 받을 수 있단다.구하라, 그러면 너에게 줄 것이다.찾아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너에게.. 2025. 3. 17.
(03.1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룰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린도후서 3:18).​내가 주는 풍성한 기쁨을 주저하지 말고 받아라.내 임재 안에서 쉬는 이에게는 나의 축복이 더 자유롭게 흘러든다.내 사랑의 빛 속에서 너는 점차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너를 향한 내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게 된다.내 생명을 네 안에 쏟아부었으니 너는 받기만 하면 된단다.일한만큼 받는다는 이 세상에서 쉬면서 받으라는 메시지가 참 쉬워 보이지.벋는 것과 믿는것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나를 더욱 신뢰할 수록 내가 주는 복과 나를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단.. 2025. 3. 14.
(03.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요한복음 16:22).​환경을 초월하여 사는 법을 배워라.이렇게 하려면 세상을 이긴 나와 깊은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문제와 고난은 소멸하는 세상이라는 천에 짜여 있는 무늬와 같지.네 안에 있는 내 생명만이 끝없이 흘러드는 문제를 기꺼이 마주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단다.내 임재 속에 잠잠히 있을 때, 문제로 인해 어지러운 네 이성과 마음에 내가 평화의 빛을 비춘단다.너는 조금씩 이 땅의 사슬에서 자유해지고 환경 너머로 들어 올려지지.인생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배워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할 능력을 얻는다.내 임재 속에 쉼으로 빼앗을 자가 없는 기쁨을 받아라. 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 2025. 3. 13.
(03.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4).​기다림과 신뢰 그리고 소망함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단다.신뢰가 중심인 까닭인데, 이는 내 자녀에게 가장 원하는 반응이기 때문이다.기다림과 신뢰는 중심 가닥을 장식해 꾸미고, 나와 나를 연결하는사슬을 강하게 해준다.오직 나만을 바라며 내가 일하기를 기다린다면, 나를 향한 진정한 신뢰를 보이는 증거가 된다.입으로는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네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 애쓴다면 너의 고백은 공허한 울림에 불과하다.소망함은 너와 천국에 있는 유산을 연결해 준다.그러나 소망의 혜택은 전적으로 현재에 임한단다.너는 내 것이기에 기다림은 시간 낭비가 아니란다.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라.안테나를 높이 세워 어렴..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