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76 (7. 0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서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편 100:4).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너는 내 왕좌 앞에 거하는 천사들 무리에 합류한단다. 네 귀에는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테지만, 너의 찬양과 감사는 하늘에서 또렷하게 울려 퍼진단다. 간구 또한 내 귀에 들리지만 무엇보다도 네가 감사할 때 내 마음에 이르는 길이 말끔히 치워진다. 너와 나 사이에 활짝 길이 열리면 나의 축복은 너에게로 풍성하게 깃들지.가장 큰 복은 내 곁에 가까이 머물러 내 임재의 풍성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일이다. 나에게 끊임없이 찬양과 감사 올리기를 종일토록 훈련하렴.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복음 4:23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2024. 7. 3. (7. 0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누가복음 6:37).내 자녀들은 서로서로, 그리고 스스로를 정죄하는 놀이를 하는구나. 하지만 나만이 능력 있는 판사이며, 그런 내가 내 피로 네 죗값을 치렀다. 네가 받은 무죄 선고는 비할 수 없는 내 희생으로 대가를 치룬 결과다. 바로 이런 이유로 내 자녀가 서로 정죄할 때나 자기혐오에 빠지면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나와 가까이 살면서 내 말을 받아들이면 성령이 필요대로 너를 인도하고 바로잡는다. 내 안에 있는 자를 정죄하는 일은 결코 없다. 함께 읽어 보세요. 디도서 3:5, 디모데후서 4:8, 로마서 8:1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 2024. 6. 30. (7. 0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3).너를 위해 준비한 길을 오늘 보여 주고 싶구나. 내가 끊임없이 너를 인도하기 때문에 네가 고요한 가운데 안식하며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거란다. 네가 잘 사는 것이 내 계획이며, 나는 그 삶을 만들어 가는 예술가란다.신성한 예술가인 나와 가까이 머무는 일에 집중하렴. 또 네 삶에서 내가 나의 길을 이루어 갈 때 나를 신뢰하도록 사고를 훈련해라. 모든 일에 대해 기도하고, 그 결과는 내게 맡겨라. 내 뜻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를 통해 너에게 가장 좋은 바를 이루기 때문이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 속으로 깊이 뛰어들어라. 영원한 팔이 그 아래에 있단다.함께 읽어 보세요.. 2024. 6. 30. (7. 0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편 48:9).나는 풍성한 생명이요 빛이라.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지. 네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을 강한 내 어깨에 맡기렴. 나를 바라며 네 삶을 향한 나의 시각을 깨달으렴. 나하고만 보내는 이 시간은 생각을 정리하고, 네 앞에 펼쳐진 하루를 평탄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단다.나와 보내는 이 소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싸움도 무릅써야 한다. 공격의 형태는 좀더 다양하다. 좀 더 누워 있고 싶은 욕구, 나에게서 너를 미혹하려는 사탄의 결단,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라고 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압박 등 끝이 없지. 공격을 이기는 최선은 나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란다. 나를 기.. 2024. 6. 30. (6. 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나는 진리요, 너를 자유롭게 한다. 성령이 네 마음과 행동을 전적으로 통제하면 할수록 너는 내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너는 놀랍도록 자유로워져 내가 너를 창조한 모습으로 변화하지. 네가 성령에게 순종할 때 네 안에서 행하는 일이 바로 이와 같다. 네가 온전히 나를 바라면 나는 내 일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단다.내 생각이 네 의식 속에 자유롭게 솟구쳐 풍성한 삶을 자극하도록 하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따르면 내가 너를 인도해 새로운 길을 걷게 할 거란다. 이 길은 네가 상상하지도 못한 길이다. 네 앞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염려하지 마라. 너의 안전은 너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죽은 나를 아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 2024. 6. 30. (6. 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 63:1).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너와 함께하는 나의 임재를 의식하렴. 이른 아침, 조용히 내 이름을 불러 네 생각 속으로 나를 초대하렴. 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안했던 마음이 환해지면서 오늘이 너에게 우호적인 듯 느껴질 것이다. 내 임재로 인해 설레는 하루는 두려워할 수 없기 때문이다.불안은 그릇된 질문을 하는 데서 시작된다. '만약 이런 일이 생기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 생각일랑 모드 접으렴.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5:3, 빌립보서 4:13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 2024. 6. 25.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