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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76

(7. 1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15).​내 평화로운 임재 속에서 쉬어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는 성스러운 공간에까지 맡은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오지 마라. 전적으로 신뢰라는 누군가와 있으면 너는 편안하게 본연의 모습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우정에서 얻는 기쁨 가운데 하나지.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인 내가 너의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열망한다. 우리 관계에서 네가 위축되거니 허세 부릴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최악일 때의 모습을 알지만, 나는 네 안에 있는 최선을 본단다. 나와 함께 있을 때 전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만큼.. 2024. 7. 8.
(7. 0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명기 30:20).​내 음성을 들을 수 있기까지 걱정을 멈춰라. 나는 존재의 깊은 곳에서 부드럽게 말을 건넨단다. 네 마음은 이리저리로 움직이며 혼란과 불안의 거미줄을 짠다. 그래서 내가 주는 생각이 네 안에서 일어나더라도 그 끈적끈적한 염려의 거미줄에 얽혀 버리지 말지. 그렇게 내 소리는 희미해지고 네 귀에 들리는 것은 오직 백색 소음 뿐이다.마음을 잠잠하게 해서 내가 주는 생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간구하렴. 이 능력은 내 자녀가 누리는 멋진 혜택이란다. 세상의 소음, 네 생각이라는 소음으로 인해 귀머거리.. 2024. 7. 8.
(7. 0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1).​내 얼굴을 구할 때 모든 생각은 제쳐 두어라. 나는 모든 것 가운데 있으며, 모든 것 위에 존재하기에 나와의 교제는 시간과 환경을 모두 초월한단다. 내 임재로 인해 풍성하게 복 받을 준비를 해라. 나는 풍성한 하나님이라. 마음과 생각을 크게 열어 더욱더 많이 나를 받아라.내 안에서 누리는 너의 기쁨이 네 안에서 내가 누리는 기쁨과 만날때, 천상의 희열은 불꽃놀이처럼 폭발하여 빛을 발하지.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영생이니, 앞으로 올 삶에서 너를 기다리는 그 영생을 아주 조금 맛보는 셈이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 2024. 7. 8.
(7. 0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너의 모든 생각으로 나를 신뢰해라. 어떤 생각은 무의식 또는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 있음을 알기에 그런 생각에 대해서는 너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단다. 하지만 의식적인 사고는 알고 있는 정도보다 더 많이 너의 지시를 받는다. 생각을 특정 방향으로 고정해 나를 신뢰하며 내게 감사하기로 훈련하면, 그 생각은 점점 더 자연스러워진단다.부정적이거나 죄로 물든 생각이 엄습해 오거든 인식하는 순간 바로 거부해라. 숨기려 하지 말고 그 생각들을 나에게 고백하고 맡기렴. 가벼운 마음으로 너의 길을 계속 가렴. 생각을 통치하는 이 방법은 너의 마음을 나의 임재속에 두게 하고,.. 2024. 7. 8.
(7. 0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나는 성부하나님이다. 너는 영원한 왕의 자녀요, 네가 져야 하는 가장 풍요로운 의무는 나에게 헌신하는 일이란다. 이 의무는 기쁨이 매우 큰 특권이라서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하지. 너는 급히 처리해야 할 세상일을 뒤로 밀쳐 내고 오직 나하고만 시간 보내는 일을 짐짓 죄스러워하곤 한다. 그 죄의식은 사탄이 심어 주는 것이란다.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아우성은 듣지 말고 네게 귀를 기울여라. 내 영에게 마음을 통치해 달라고 구하렴. 잠잠히 내 임재에 주의를 기울여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란다.​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9:6, 로마서 8:15-16, 스가랴 9:9​​​출처: 날마다 예.. 2024. 7. 3.
(7. 0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9).​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나아와 네 잔에 복이 넘침을 깨달아라. 감사하면 나를 더 명확히 인식하게 되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 관계 속에서 더욱 큰 기쁨이 느껴질 거다. 혹이여 마음이 불안해지려 하거든 안전이 오직 나에게만 있음을, 또한 나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음을 다시금 기억해라.나를 믿고 내 통치함 아래서 쉼을 누리렴.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할 게 아니라, 나를 더 깊고 넓게 알기를 구해라. 나는 너의 삶을 영광스러운 모험으로 빚고자 열망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엣 방식을 그만 고집해야 하지. 나는 언제나 내 사랑하는 자 안에 새로운 일을..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