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그러나 나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4).
내 임재 안에서 잠잠하라.
무수히 많은 일로 혼란한 때에도 그렇게 해라.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내 임재 속에서 네가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네 안에서 가장 좋은 일을 행한단다.
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너를 새롭게 하는 일이지.
내가 너에게 주는 것들이 주된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내가 주는 것이지만, 너에게 건네는 그 어떤 선물보다 내가 위대하기 때문이다.
내 자녀를 축복하는 일은 나도 더 없이 기쁘지만, 내가 주는 복을 우상으로 삼을 때는 더없이 슬프단다.
너의 첫사랑인 나에게서 네 마음을 빼앗아 가는 모든 복이 우상이다.
나를 네 마음의 궁극적인 갈망으로 삼아라.
모든 선물 가운데 최고인 네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라.
함께 읽어 보세요. 로마서 12:2, 골로세서 1:27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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