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편 62:5).
내 속에서 쉬렴. 앞서 계획하고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느라 너무 지쳐 있구나. 그보다는 항상 기도함으로 내 영에게 하루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다스려 달라 구해라. 네 인생 여정에 내가 함께하지 않느냐.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순간순간 너를 지탱해 주는 변함없는 동반자인 나를 무시하는 거란다. 불안해하면서 먼 곳을 응시할 때는 네 손을 잡은 나의 강한 손을 느낄 수 없단다. 내 딸아, 내 아들아, 이 엄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냐.
나를 기억하는 일은 매일매일 해야하는 훈련이다. 너와 함께하는 내 임재에서 결코 시선을 떼지 마라.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너에게 온종일, 그리고 매일 평안이 깃들 거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데살로니가전서 5:17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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