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누가복음 12:31).
마치 빛으로 만든 고치처럼 나는 너를 둘러싸고 있단다. 네가 미처 깨닫지 못하더라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오히려 세상에는 네가 나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참 많다. 그 가운데 주범은 바로 걱정이란다. 걱정을 마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기정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데, 걱정은 불신의 한 평태일 뿐 충분히 털어낼 수 있단다.
너의 삶을 누가 책임지고 있느냐? 만약 책임자가 너라면 염려하는 일은 당연하지. 하지만 책임자가 나라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조금이라도 걱정이 엄습해 오면 그 상황에 대한 소유권을 내게 넘겨라. 조금 뒤로 물러서서 나만 바라보아라. 내가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너에게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보여 주마.

함께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12:22, 요한복음 16:33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365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0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1) | 2024.06.07 |
---|---|
(6. 0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0) | 2024.06.07 |
(6. 0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0) | 2024.06.06 |
(6. 0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0) | 2024.06.06 |
(6. 0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