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나의 찐친 예수님 [요한복음 15:9-17]
우리는 사랑 할 만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라(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종처럼 두려워하며 그저 명령만 따라야 하는 신이 아닌, 깊은 속마음과 계획까지 모두 나누며 공감하는 ‘친구’(14절)가 되셔서 사랑 없던 우리가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함께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입니다.
묵상하기 - 계명을 모두 지켜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예수님의 친구는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나의 일상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고 있나요?
기도하기 -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의 찬양 - 마음을 드려요
https://youtu.be/xcmGUSJGU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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