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
나는 영원히 스스로 있는 자로서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있을 거다. 내 임재 안에서 너는 사랑과 빛, 평안과 기쁨을 경험한다. 나는 네 모든 순간을 친밀히 감싸고, 항상 나를 인식하도록 너를 훈련하지. 네가 맡은 일은 이 훈련 과정에서 나와 협력하는 부분이란다.
나는 네 안에 거하니, 곧 내적 존재의 중심에 있다. 너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거룩한 중심의 접점에서 벗어나지. 내게 집중한채로 머물러 있지 못하는 무능에 놀라지 마라. 생각이 방황할 때 다만 조심스럽게 다시 내게로 이끌어 오면 된다. 마음을 다시금 내게 고정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 이름을 고백하는 거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출애굽기 3:14, 시편 25: 14-15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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