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시편 102:25-27)
나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너는 놀라고 전부 흡수할 수 없어 하지. 심지어 네가 거하는 몸도 거침없이 변하는데, 젊음과 생명을 무한히 연장하고자 하는 과학의 시도로도 그 변화를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나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나와의 관계는 네 삶에 반석과 같은 기초를 제공한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는다. 네가 이 땅의 삶에서 다음 삶으로 걸음을 옮기면, 네 곁에 있는 나의 임재는 매 걸음 더욱 밝게 빛난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일이 없는 이유는 내가 너와 영원토록 함께하기 때문이다.

함께 읽어 보세요. 요한계시록 1:8, 히브리서 13:8, 시편 48:14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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