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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묵상

(8. 12)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by 서대산03 2024. 9. 2.

오늘의 말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이사야 42:3)

약하고 지칠 때 나에게로 오렴. 내 영원한 팔에서 편안히 쉬어라. 나는 약함을 경멸하지 않는단다. 그 약함이 오히려 나를 네 가까이로 더욱 이끈다. 나는 네가 걸어온 길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다 안단다.

인생길을 쉽게 건너뛰어 가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과 너 자신을 비교하지 마라. 그들의 여정은 네가 가는 길과 다르며, 그들에게는 충분한 힘을 부여했단다. 너에게는 약함을 선물해서 네 영혼이 나의 임재와 함께 꽃피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 이 선물은 신성한 보물로, 가냘프지만 찬란한 빛으로 불타오르는 선물이다. 약한 모습을 위장하고나 부정하려고 하기보다는 그 약함을 통해 내가 너에게 풍성히 복 줄 수 있게 해주렴.

 

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54:10, 로마서 8:26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