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5

(7. 31)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로마서 12:12)​소망은 너를 천국과 연결하는 황금 밧줄이다. 이 밧줄은 네가 의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심지어 수많은 시험이 너를 농락할 때도 동일하게 말이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며,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소망의 밧줄이 없다면 나와 함께 오르막길을 걸어 가는 동안 머리를 푹 숙인 채로 발을 질질 끌며 갈 수도 있지.소망을 품으면 지친 발이 아니라, 저 높은 길에서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관점으로 시선이 높아지지. 나아가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길이 궁극적으로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깨달을 수 있을 거란다. 빛나는 이 목적지를 생각하면 앞에 놓인 길이 험난하든지 평탄하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함께 읽어.. 2024. 8. 11.
(7. 30)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도라(이사야 6:3)​거룩한 옷을 입고 나를 예배하라. 내 거룩한 존재의 실존을 선언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창조했다. 당당하게 피어나는 장미, 뇌뢰를 떠나지 않는 영광스러운 일몰, 대양의 장대함, 이 모든 피조물은 이 세상에 나의 임재를 선포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보통 이와 같은 피조물이 선포하는 바를 두 번도 생각하지 않고 재빨리 스쳐 간다. 아름다움, 특별히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이용해 상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지.내 자녀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태도는 거룩한 나의 임재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나의 영광스러운 존재를 세상에 선포해라. 내 빛나는 아름다움이, 내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단다... 2024. 8. 11.
(7. 29)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자녀들아 이제 그이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2:28)​계속해서 내게로 와라. 나는 네 양심의 중심이며, 영혼의 닻과 같다. 네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방황하겠지만, 문제는 그 방황을 어디까지 허락하느냐의 여부란다. 짧은 밧줄에 묶인 닻은 약간 표류하다가 곧 줄이 팽팽해져서 배는 다시 중앙으로 오지. 네가 방황하며 내게서 멀질 때는 네 안에 있는 나의 영이 너를 잡아당겨 내게로 돌아오도록 권고한단다.내 임재에 점점 더 주파수를 맞추면 네 영혼의 닻이 매인 밧줄의 길이가 짧아진다. 이처럼 너는 짧은 거리만 방황하고 나서 곧 내면의 끌러당김을 느끼며, 내 안에 있는 진짜 중심으로 돌아가라.. 2024. 8. 11.
(7. 28)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기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18)​나의 사랑이 존재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스며들도록 하렴. 너의 어떤 면도 나에게 감추지 마라. 너를 안팎으로 잘 알기에 내게 '잘 포장된' 모습을 보이려고 애쓸 것 없다. 내 사랑의 빛에 드러나지 않은 상처는 곪아서 구더기가 슬게 된다. 나에게 '감춘' 비밀스러운 죄는 분열 후 각각 독립적인 생명체로 증식해 미처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 너를 통제한단다.변화의 능력이 있는 나에게 너를 온전히 맡겨라. 빛나는 내 사랑의 빛이 숨겨진 두려움을 찾아내 파괴하도록 해 주렴. 이렇게 하려면 나하고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필요한데, 내 사랑이 가장 깊.. 2024. 8. 11.
(7. 27)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오늘의 말씀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조망이니라(골로세서 1:27)​네 존재 깊은 곳에서 나를 신뢰해라. 바로 그곳에서 나는 너와 끊임없이 교제하며 거한단다. 외적으로 당황하고 진친다해서 스스로에게 화내지 마라. 너는 단지 인간일 뿐이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한계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또한 네 안에 있음을 기억해라. 나는 너를 항상 격려하며 지지하고 비난하지 않는다. 너의 내면 깊은 곳, 내가 거하는 곳에서 네가 나의 평안을 항상 경험함을 알고 있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춰라. 나와 교제를 나누며 마음을 잠잠히 해라. ..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