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21-331 72) 2025.03.24_오늘의 말씀과 찬양 오늘의 말씀 - 해체하고, 합체하고 [민수기 4:21-33]고핫과 게르손, 므라리 자손은 광야에서 이동이 시작되면 성막을 해체해 나르고, 멈추면 맡은 부분별로 합체해 언제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도록 했습니다. 광야를 지나며 성막이 해체와 합체되기를 반복했듯이, 세상에서 때로는 흩어지고 때로는 함께 모여 예배하는 우리도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흩어지든 함께 모이든, 각자 하나님의 뜻과 질서 안에서 충실하게 교회가 될 때 우리는 가장 아름답습니다. 묵상하기 -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와 역할이 무엇인지 조용히 묵상해 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기도하기 - 오늘도 나에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나에게 주신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나가.. 202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