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일 묵상

(7. 1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by 서대산03 2024. 7. 16.

오늘의 말씀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편 40:2).

자기 연민은 바닥이 없고 미끄러운 수렁과 같다.

일단 빠지면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든다.

미끄러운 수렁 아래로 빠지면 바로 낙심의 길에 들어서며 그 어둠은 깊다.

유일한 희망은 고개를 들어 네 위에 내리비치는 내 임재의 빛을 바라보는 일이다.

네 관점에서 보면 웅덩이 깊은 곳에서는 빛이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이 희망의 빛은 네가 아무리 깊은 곳에 있더라도 그곳까지 도달한단다.

나를 신뢰하며 바라는 동안 너는 절망의 웅덩이에서 천천히 일어서서 마침내 위로 올라와 내 손을 붙잡을 수 있지.

너를 다시금 빛으로 끌어낼 거다.

조심스럽세 너를 닦아 진흙을 떨어내겠다.

내 공의로 덧입히고 인생길을 너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함께 읽어 보세요. 시편 40:3, 시편 4:5, 시편 147:11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