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7. 1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4. 7. 16. 17:54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마 6:34)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이건 제안이 아니라 명령이다.

나는 시간을 낮과 밤으로 나눠서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삶의 부분을 살아가도록 했다.

내 은혜가 너에게 족하며, 그 족함은 오직 하루를 살기에 충분하다.

미래를 걱정하면 하루의 문제 위에 또 다른 하루의 문제를 연약한 네 몸 위에 쌓는 격이다.

그러고는 무거워 비틀거리는데, 나는 결코 너에게 이 짐을 지울 생각이 없단다.

나를 신뢰함으로 너를 짓누르는 이 짐을 발 빠르게 밀쳐내 버려라.

걱정은 머릿속을 종횡무진 떠돌지만, 나를 신뢰하면 곧장 너를 내임재로 이끈단다.

그렇게 너의 믿음을 확신할 때 염려의 수갑은 즉시 풀려 벗겨진다.

나를 항상 신뢰함으로 내 임재를 늘 누려라.

함께 읽어 보세요. 고후 12:9, 시 62:8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