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7. 14)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4. 7. 13. 12:05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편 37:23-24).
내가 너를 위해 선택한 길을 나와 함께 계속 걸어가렴.
내 곁에서 살고자 하는 너의 갈망으로 내 마음이 참 기쁘구나.
네가 소원하는 영적 부흥을 즉시 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우리는 함께 높은 산 위로 향하는 길을 만들 거다.
우리가 가는 여정은 때때로 험난하고, 너는 연약하다.
언젠가는 높은 봉우리 위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춤추겠지만, 너의 발걸음은 종종 지쳐서 터벅대고 무거울 거다. 다음 걸음을 내디디며,
내 손을 붙들고 힘과 방향을 간구하라고 내가 그리하는 것이란다.
비록 이 순간 길이 험하고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무료하지만, 저 굽이를 돌면 깜짝 놀랄 일이 있단다.
너를 위해 선택한 이 길을 계속해서 가라.
진정 생명의 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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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