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7. 13)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4. 7. 13. 12:02
오늘의 말씀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편 34:5).
네가 구원의 풍부함을 경험함으로 끊임없이 완전하게 사랑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구나. 너는 항상 네 모습, 행동 또는 감정에 근거해 스스로를 판단하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마음에 들면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조금 더 있다고 여긴다. 일이 잘 되어 가고 결과가 좋을 때는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을 더 쉽게 믿지. 또한 낙심한 순간에는 내면을 살펴 뭔가 잘못된 일를 고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럴 때는 스스로를 고치려 하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렴. 자신을 비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를 찬양해라. 내가 보는 너는 내 공의로 덮혀 완전한 사랑으로 빛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함께 읽어 보세요. 에베소서 2:7-8, 히브리서 3:1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