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7. 0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4. 7. 3. 18:34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

나는 성부하나님이다. 너는 영원한 왕의 자녀요, 네가 져야 하는 가장 풍요로운 의무는 나에게 헌신하는 일이란다. 이 의무는 기쁨이 매우 큰 특권이라서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하지. 너는 급히 처리해야 할 세상일을 뒤로 밀쳐 내고 오직 나하고만 시간 보내는 일을 짐짓 죄스러워하곤 한다. 그 죄의식은 사탄이 심어 주는 것이란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아우성은 듣지 말고 네게 귀를 기울여라. 내 영에게 마음을 통치해 달라고 구하렴. 잠잠히 내 임재에 주의를 기울여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란다.

함께 읽어 보세요. 이사야 9:6, 로마서 8:15-16, 스가랴 9:9

​​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