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02.26)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5. 2. 26. 13:55

오늘의 말씀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명기 29:29).

너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엉망진창에 심지어 위태롭게도 보이지.

하지만 애야, 미래의 일은 감추어진 일이고 감추어진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단다.

미래를 알아내려는 노력은 내게 속한 일을 네 손안에 두려는 것과 같다.

이는 곧 너를 보살피는 내 약속을 의심하는 반역 행위다.

미래를 염려한는 자신을 발견하거든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와라.

인생에서 내가 너를 한 걸음씩 인도하고 있다.

앞에 있는 다음 걸음을, 그 후에는 그다음 걸음을, 그러고 나면 그다음 다음 걸음을 보일 거란다.

네 중심에 나를 받아들여 온전한 평안을 누림으로 이 여정을 즐거해라.

네가 가는 동안 너의 앞길을 활짝 열어 줄 나를 신뢰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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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