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묵상
(5. 25)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서대산03
2024. 5. 26. 07:53
오늘의 말씀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거지시는도다(시편 34:19).
애야, 세상은 너에게 너무 버겁단다. 마음은 이 문제에서 저 문제로 옮겨 다니고, 생각은 불안으로 혼란스럽다. 그러나 결국 마음 중심에서 나를 밀어내게 되고, 네 마음은 온통 어둠이 차지하지. 나는 너를 도와주고 싶지만, 네 자유 의지를 침해하는 일은 없다. 나는 그저 네 마음 배경에 잠잠히 서서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걸 기억해 주기를 기다릴 뿐이다.
네 문제에서 돌아서 나를 바라보아라. 그 즉시 네 짐이 가벼워질거다. 환경은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네 짐은 우리가 함께 지는 거란다. 모든 일을 '바르게 고치려는' 네 충동은 깊고 충만하게 나와 연결되면 사라진다. 우리는 이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생겨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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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 Jesus Calling(지저스 콜링) 캘릴더_사라영 지음, 이지영 옮김, 생명의 말씀사 출판
